나스닥 선물 12505.25(+2.91%)

크루드오일 76.70(-2.75%)

금선물 1966.8(+1.11%)

NDF 1221.15

▶통화

- FOMC에서 25bp 금리인상 단행 후 지속적인 금리인상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유지했으나, 파월의장이 그다지 매파적 발언을 하지 않아 비둘기파 신호로 풀이되면서 달러화 가치는 급락함.

- 더불어,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연준보다는 매파적인 행보를 강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부상하면서 달러 압박. 

▶지수

- 美 3대지수는 연준이 '베이비 스텝' 단행에 위험 선호 심리가 부상하면서 혼조세.

- 예상대로 FOMC 25bp 금리인상 단행에 재료 소멸되면서 하방압력을 받았으나,   

- 파월의장 기자회견에서 '통화정책 변경 전까지 금리 인상 횟수' 관련 질문에 '두어 번' 이라는 표현에서 시장이 곧바로 급등세로 일제히 반응하면서 투심 확대. 

- 이번 FOMC 결과가 완화적이었다는 평가에 나스닥과 S&P는 급등세를 유지했으나, 다우는 장후반 상승 분 반납하고 소폭 하락함.

▶유가

- 원유재고가 예상과 다르게 급증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는 하락함.

- EIA 주간 원유 재고가 전주대비 +41만4000배럴 증가한 4억5268만8000배럴로 예상치(-19만6000배럴 감소)와 달리 오히려 크게 6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면서 수요둔화 우려 확대.

- 더불어, 달러 약세와 FOMC 호재에도 유가는 제한적.

▶골드

- 정규장 종료 후 발표된 2월 FOMC에서 두번 연속 인상 폭 축소되면서 시장 일각에서 긴축 중단론이 부상한 영향에 금 선물은 반등하며 상승함.

- 더불어 발표 후 달러화 가치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금 가격 지지.

▶채권

- 인플레션을 잡기 위한 고강도 금리인상 정책에서 벗어나 통상적 인상폭으로 돌아간 FOMC 발표에 국채수익률은 일제히 급락함.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8.24bp 급락한 4.1290%,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8.39bp 급락한 3.4276%를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