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 05 유가 통화 지수 채권 골드 마감 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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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10-05 1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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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고용 둔화 조짐에 달러↓증시↑"
나스닥 선물 14,902.50(+1.28%) 크루드 오일 84.44(-5.37%) 금 선물 1,836.7(-0.26%) NDF 1350.57
■ 통화 - 미국 고용 둔화 조짐에 달러 하락 - ADP고용보고서(실제8.9만/예상15.3만) 예상보다 민간 부문 고용이 크게 둔화될 것이라는 조짐에 달러 하락 빌미 제공 - 유로존 최대 경제국인 독일 국채 수익률도 급등세를 보이며 유로화 약세 진정 - 달러-엔 환율도 150선을 터치하고 일본 외환당국 개입 기대에 달러-엔 하락
■ 지수 - 민간고용 둔화 조짐에 뉴욕증시 하락(NQ+1.28%, ES+0.61%, YM+0.21%) - 연준이 주목하는 비농업 고용 지수 발표를 앞두고 고용 둔화 조짐이 일면서 국채금리가 일제히 하락 - 미국 서비스업 지표도(실제50.1/예상50.2) 예상치보다 부진하여 고용 둔화 뒷받침
■ 유가 - 휘발유 재고 크게 증가하며 국제 유가 급락 - OPEC 장관급 회의에서는 감산을 이어가겠다고 결정했지만, 미국 내 휘발유 재고가 (실제648만배럴/예상16만배럴) 크게 증가하여 낙폭 확대 - 원유 정제 시설 보수가 진행중이고 계절적 수요가 약해진 가운데 하락 매물 출현
■ 골드 - 달러와 채권금리 하락에도 금 가격 하락 - 금 가격이 온스당 1,800달러에 진입하며 기술적 매도세 강하게 작용 - 8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7개월만에 최저 가격 유지
■ 채권 - 고용 둔화에 미국 채권 가격 상승 - 민간 고용 지표가 일부 둔화를 시사하며 채권 시장에 안도감 형성 매수세 유입 - 2년물 수익률과 10년물 수익률은 각각 5.1%, 4.74%로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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