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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 주요국 시황

(1) 다우지수는 33,684.79pt (+0.29%), S&P 500지수는 4,108.94pt(0.00%), 나스닥지수는 12,031.88pt(-0.4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109.42pt(-0.56%)로 마감.

- 미국 증시는 3월 CPI 보고서와 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혼조세 마감

- 업종별로는 IT, 커뮤니케이션을 제외한 전 업종 상승 마감

- 유럽 증시는 금속 가격 상승에 따른 광산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

- WTI 유가는 EIA 유가 전망치 상향에 전일대비 배럴당 $1.79(2.24%) 상승한 $81.53에 마감

2. 주요 뉴스

(1) 오스탄 굴스비 미 시카고연방은행 총재가 은행위기 충격에 대한 평가가 끝나기 전까지 금리인상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힘 (WSJ)

(2)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이 은행권 위기 우려를 포함한 글로벌 경제의 하방리스크를 경계하고 있다고 밝힘. 다만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해 더 낙관적일 필요가 있다며 전망이 더 밝아졌다고 평가함 (CNBC)

(3)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가 최근 IMF가 약 3,000억 달러(약397조원) 규모의 대출 수준을 달성했지만 여전히 대출을 줄 수 있는 충분한 여력이 있다고 밝힘 (WSJ)

(4) IMF가 미국 은행의 대출 능력은 2024년 약 1% 감소하면서 미국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44bp 감소할 수 있다고 밝힘. IMF는 상업용 부동산(CRE) 시장에 대한 우려가 펀더멘털 악화와 자금 조달 비용 압박으로 커지고 있다고 설명함 (CNBC)

(5) 미 상무부가 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차별이나 해로운 정보들을 확산하는데 활용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를 규제하는 장치 마련이 필요한지 검토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힘 (WSJ)

(6) 미국 GM이 비상장 리튬 기술 회사인 에너지X에 5천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힘. 아울러 GM은 북미 배터리 공급망의 모든 단계에 투자하고 있다고 언급함 (Bloomberg)